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된고로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고 또 이적으로 보이셨으나 히스기야가 마음이 교만하여 그 받은 은혜를 보답지 아니하므로 진노가 저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게 되었더니 대하 32:24-25
진노가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한 히스기야의 교만한 행동은 무엇이였나요?
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.
왕하 20:12-13
[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 왕 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 함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저에게 보낸지라 히스기야가 사자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 군기고와 내탕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에게 보였는데 무릇 왕궁과 그 나라 안에 있는 것을 저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으니라]
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전할 수있는 절호의 기회를 히스기야는 자신의 보물 창고를 보여주는 교만을 보였습니다.
그 일이 바벨론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침략하고자 하는 마음만 일으켰고 그 결과 유다는 멸망으로 가게 됩니다.
하나님을 전할 수있는 기회가 주어질 때 어떻게 하여야 할지를 보여주는 교훈입니다.